한국무용을 오랜시간동안 배웠던 연출가 유미선은 러시아 모스크바 쉐프킨 연극학부를 졸업해, 한국으로 돌아와 디 마르가리따 티룸 앤 시어터 인테리어 및 설립 후 오랜 시간 운영하고,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연극전공을 수료하며 현 청년 예술단체 '디앙스' 상임 연출로써도 활동하고 있다.

대표실적
러시아 국제 무용 콩쿠르 '얼굴' 3등 입상 / 쉐프킨 졸업작품 '지평선 너무' 안무 연출 / 러시아 베도곤 극장 '학의 깃털' 안무 / 2006, 밀양연극대전 앙상블상 수상 / 2011, 2인 안무극 연출 등.... 최근 2016, 피나바우쉬를 꿈꾸며 안무 및 연출 / 2017, 체홉을 여행하다 연출 / 2018-2019, 메이예르홀트 워크숍 연출 및 지도 ; 배우되다 프로젝트 총괄

그녀는 다양한 수십편의 연출을 하며 많은 배우, 학생들을 만났고 현재 다양한 논문을 활용한 루스자포라 및 사실주의 워크샵 수업을 진행중이며, 잘자요 엄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.